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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윤OO 이메일
작성일 2010.01.11 조회수 8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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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꿈이라고 느껴질 만큼의 환상적인 여름
귀국한지도 어느새 한 달이 되었습니다. 학교 기숙사로 돌아와 예전과 같은 생활을 하다 보니 지난여름에 있었던 일이 마치 꿈이었던 것처럼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가끔은 정말로 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의 추억을 증거 하는 것이라고는 사진 몇 장이 전부니까요. 꿈이라고 느껴질 만큼 환상적인 여름이었습니다.
저는 이 후기를 절차나 형식보다는 저의 경험을 중심으로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형식적인 부분은 다른 분들께서 수기에 잘 써 놓으셨고 대행사에서도 매우 상세하게 가르쳐 주신답니다.
1. 준비
봄 학기가 개강하고 오래 지나지 않아 서머세션 관련 공지 글이 올라옵니다. 그때 날짜를 정확히 기억했다가 신청을 합니다. 저는 선발된 후 ‘아틀라스’라는 대행사의 도움을 받아 준비를 했습니다. 얼마나 친절하게 도와주시는지 미국에서도 감사한 마음에 감사 이메일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아틀라스의 고종희 과장님 이 자리를 더불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대행사의 도움을 받아가며 준비를 하면 어려움 없이 모든 것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당부 드리고 싶은 한 가지는 꼭 미리미리 준비하시라는 겁니다. 저는 중간고사를 전후해서 모든 준비를 해 두었습니다. 기말고사기간과 출국날짜가 가깝기 때문에 임박해서 준비하려면 무척 괴롭거든요.
2, 기숙사
학교에 도착하면 리버홀 로비에서 카드키를 받고 기숙사로 갑니다. 저는 Saxon Suites라는 펜션형 기숙사에서 살았습니다. 3층의 건물로 규모도 자그마합니다. 호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아담합니다. 한 호실에는 방이 두 개고 방마다 2인 1실이라 총 4명이 삽니다. 3명의 룸메이트를 갖게 되는 거죠. 집에는 부엌만 빼고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답니다. 위치도 리버홀 바로 뒤에 있어서 식당에 가는 일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식당은 리버홀 1층에 있음) 특히 무엇보다도 좋았던 점은 거실이 있다는 겁니다. 저의 수많은 추억들은 이 거실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커튼을 활짝 젖혀놓고 가끔은 현관문도 열어놓은 개방적분위기에서 룸메이트들과 그리고 옆집에 사는 친구들과 너무나도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저는 공부도 거실에서 했습니다. 학교의 단조로운 기숙사가 질리셨다면 Saxon Suites를 추천합니다.
3.룸메이트
저는 운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3명의 룸메이트가 모두 성품도 착하고 개성이 뚜렷해서 다채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한 명씩 소개를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친구는 A입니다. 필리핀에서 태어나서 미국에서 20년을 살아온 친구입니다. 이 친구 덕분에 참 새롭고도 재미있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미국생활 첫 주에 이 친구가 온 기숙사를 돌며 사람들을 초대해서 벌였던 파티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제 주변의 20명 남짓한 외국 친구들이 여러 나라의 말로 떠드는 곳에 속한 기분은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다고 할까요. 하지만 이 파티는 앞으로 있을 재미있는 일들의 시작에 불과 했습니다.
두 번째로 미국인 룸메이트 C를 소개하겠습니다. 인디애나 주에서 온 그는 purdue의 학생입니다. 저는 이 친구와 같이 방을 썼는데 매너가 아주 좋고 친절해서 참 좋았습니다. 그와 지내면서 훌륭한 교육을 받고 자란 미국인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밀리터리를 매우 좋아해서 같이 사격장에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싶은 룸메이트는 터키에서 온 G입니다. 축구 매니아라는 그는 이을용 선수가 터키리그에서 프리킥으로 몇 골을 넣었는지 알 정도의 광이었습니다. 축구이야기를 하면서 그와 친해졌습니다. 나중엔 6.25전쟁 때의 터키의 파병에 대한 얘기를 하며 더 친해졌죠. 이 친구는 저와 매일 거실에서 컴퓨터를 해서 대화할 기회가 아주 많았습니다.
이 친구들이 있어서 기숙사 생활이 너무나도 즐거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친구들이 보고 싶네요.
4. 학업
저는 Introduction to probability와 Introduction to programming 의 두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한 과목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probability과목은 우리학교의 확률과 통계 과목의 확률 부분을 다룹니다. 교수님은 프랑스 출신으로 추측되는 Nicolas교수님이셨는데 말투가 약간 몰아치는 듯해서 초반에 알아듣느라 힘들었습니다. 조합에서 시작해서 correlation정도까지 수업을 합니다.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도 open note exam이기 때문에 수업에 충실히 참여하고 숙제를 열심히 풀었다면 시험은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그랬더니 시험 전에 거의 공부할 것이 없었습니다.
Introduction to programming은 c++로 진행을 합니다. Dario교수님께서 굉장히 기초적인 것에서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잘 해주시기 때문에 따라가기 어렵지 않습니다. 숙제는 LAB에 가서 숙제파일을 올리면 됩니다. 저는 집에서 숙제를 하고 제출할 때만 LAB에 갔습니다. 그래도 중간고사 이후에는 난이도가 다소 올라가니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부족하신 분들은 중간고사 이후에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수업의 로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로드가 꽤 있는 경우였습니다. 게다가 수업외의 요인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주위 사람들과 친해지게 되고 함께 놀러가거나 할 기회가 잦아집니다. 게다가 중간고사 이후에 수업의 난이도는 올라가죠. 그렇기 때문에 자기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세션 후반에 힘든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러다가 평점이 B0가 안 되서 추가 장학금을 놓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불안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고려하셔서 시간표를 짜시면 좋겠습니다. 수학 쪽 과목 하나랑 듣고 싶은 과목 하나 정도 하시면 될 거 같네요.
5. 식사
기숙사에 살게 되는 경우 식사를 학교 다이닝 홀에서 하게 됩니다. 저도 앞서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읽고 15식을 신청했는데요. 아주 적절했던 선택이었습니다. 학교 앞 거리인 웨스트우드에서 식사하는 경우도 있고 주말에 놀러 다닐 일도 있거든요. 그리고 밀 플랜을 이용해서 학교 내 까페에서도 식사가 가능합니다. 저는 다이닝홀이 지겨울 때 브루인카페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칠면조 샌드위치와 클램챠우더가 맛있더군요. 그 자리에서 먹기 싫으면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다이닝홀과 브루인카페를 조화롭게 이용하세요.
학교 밖의 식당은 한국음식점인 gushi 나 유명한 식당체인인 california pizza kitchen 이 맛있었습니다. in & out이라고 유명한 패스트 푸드점도 있는데요. 주문메뉴를 animal style로 달라고 하면 어떤 소스 같은 것을 얹어 줍니다. 한 번 정도 드셔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땐 버스를 타고 코리아타운에 가서 식사를 하셔도 좋습니다. 고기집이 꽤 있습니다.
6. 레크리에이션
UCLA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존 우든 센터라는 체육센터에 가시면 서머세션 기간에 열리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대한 책자가 있습니다. 정말로 다양한 종류의 레크리에이션이 있으니 꼭 하나 이상 참여해 보시길 권합니다.
저의 경우 테니스를 좋아해서 테니스 레슨을 받았는데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하는 레슨을 3개 신청해서 하루에 한 시간씩 일주일에 총 세 번, 5주간 레슨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때 만난 코치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Bill이라는 코치님이셨는데요. 저는 이 분께 정확한 자세를 배웠고 테니스의 즐거움을 배웠습니다. 그 분의 교수법이 굉장히 재미있어서 함께 레슨을 받는 사람들과 깔깔거리며 신나게 테니스를 배웠습니다.
7. 이벤트
ucla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첼시fc 축구팀이 훈련을 왔습니다. 덕분에 축구광 룸메이트랑 아침에 나가 선수들을 실컷 보고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랬습니다. 축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열광할 만한 일이죠.
그리고 미국에서 열리는 테니스 대회 us open series 의 LA대회가 이 곳 UCLA에서 열려서 테니스 구경도 두 번 갔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테니스의 영웅 이형택 선수가 나와서 더욱 신이 났는데요. 한때 세계를 주름잡던 마라트 사핀에게 승리했던 경기는 너무나도 짜릿했습니다. 게다가 시합 후에 이형택 선수의 사인도 받고 이야기도 하고 정말 잊을 수 없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학교 앞 거리인 westwood에서는 트랜스포머 시사회가 있어서 니콜라스 케이지 등의 유명배우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학교가 LA라는 도시에 있어 여러 가지 대단한 이벤트들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어서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8. 갈만한 곳
UCLA 주변엔 놀러 갈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몇 군데 추천을 하겠습니다. 먼저 유니버설 스튜디오입니다. 영화라는 하나의 미디어를 무척 잘 이용해 놓은 곳입니다. 저는 이곳에 가서 아이디어에 놀라고 규모에 놀라고 그들의 치밀함에 놀랐습니다.
두 번째로 디즈니랜드와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입니다. 두 테마파크가 나란히 붙어있어서 둘이 왔다갔다 해가며 놀아도 됩니다. 둘 다 어린 연령층을 겨냥한 곳인데요.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서 가서 놀면 참 재미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놀이기구가 탈 만 하고 디즈니랜드는 퍼레이드랑 불꽃놀이가 정말 멋있습니다.
성인을 위한 놀이공원인 식스플래그스매직마운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지난 평생 탔던 무서운 놀이기구의 몇 배가 되는 공포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두려움도 놀이기구를 탈수록 적응이 되더군요. 나중엔 놀이기구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놀이기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시길 바랍니다.
헐리우드 스타들이 모여 사는 베벌리힐즈가 학교에서 가깝습니다. 주택가이기 때문에 크게 볼 건 없습니다. 부촌이라 그런지 그 동네를 걷다보면 예쁜 집이 참 많습니다. 제가 이곳에 간 주 목적은 Cheese cake factory라는 레스토랑에 가기 위해서였는데요. 파스타가 맛있습니다. 그리고 레스토랑 이름답게 치즈케이크가 아주 맛있습니다. 치즈케이크를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먹어보고 이렇게 맛있는 치즈케이크는 처음이라 하시더군요. 여러 가지 치즈케이크를 먹어본 결과 오리지널이 제일 낫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참고하세요.
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게티센터라는 미술관도 있습니다. 입장료가 무료이고 무엇보다도 주변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경치도 아름다우니 여유 있는 시간에 들러보세요.
그리고 박찬호 선수도 몸담았던 LA다저스 야구장이 있습니다. 야구장에 처음 들어가면 그 규모와 위용에 감탄사를 터뜨리게 됩니다. 야구도 재미있지만 이 거대한 야구장에서 맛있는 것을 사먹고 가게를 둘러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독립기념일 날 야구장에 갔을 때는 경기 후에 불꽃놀이도 하더군요. 멋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변인데요. 비치가 여러 군데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산타모니카 비치부터 베니스 비치, 롱비치 등이 있습니다. 산타모니카는 쇼핑할 곳도 많고 비치도 있고 해서 가실 일이 많으실 겁니다. 베니스 비치도 버스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모래가 참 곱고 미국인 보다 멕시칸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이곳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탁 트인 바다가 보고 싶을 때 비치들을 방문해 보세요.
9. 여행
저는 서머세션을 마치고 혼자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했습니다. 8박 9일 정도 여행을 했는데요. 지난 8주간 익힌 영어, 그리고 미국문화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지난 8주간의 서머세션이 이 여행의 준비과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여행하는 동안 참 많은 생각을 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멋있는 곳도 많이 가본 거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실 분들에게 몇 가지 팁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숙소는 반드시 미리 예약하세요. 여행날짜가 정해졌다면 숙소 예약은 이를수록 좋습니다. 유스호스텔을 추천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 첫날은 울며 겨자 먹기로 비싼 호텔에서 묵으며 가이드북에 실려 있는 모든 호스텔에 전화를 걸어서 간신히 숙소를 잡았답니다. 호스텔의 하루 숙박비용은 30불이 안되기 때문에 숙박비용을 아껴 다른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스텔 로비 같은 데서 놀다보면 친구들도 사귈 수 있습니다. 아침도 제공하구요. 식당에서 베이글을 구워 잼을 발라 커피와 곁들어 먹다보면 진짜 여행자가 된듯 한 기분이 든답니다.
두 번째는 시티패스를 구입하시라는 겁니다. 시티패스란 대중교통 이용권을 말하는데요. 샌프란시스코가 규모도 작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시티패스는 마켓스트리트 지하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파는데요. 일일패스, 3일패스, 일주일패스 등이 있습니다. 저는 7일 패스를 샀는데 아주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샌프란시스코하면 떠오르는 단어, 바로 낭만이죠. 저는 샌프란시스코의 낭만을 느끼게 해주는 것 하나를 꼽으라면 케이블카를 들겠습니다. 굽이굽이 가파른 언덕길을 탈탈거리며 오르는 케이블카에 매달려 달리고 있으면 마치 예술가가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국적인 골목골목을 다니는 기분이 아주 좋답니다. 파웰-하이드 노선을 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려 그 유명한 롬바드 스트리트도 가보고 출출할 땐 피셔맨스 워프까지 가서 게도 뜯고 조갯살수프도 사먹고 유람선도 타고 하다보면 시간이 잘 간답니다.
학생의 본분이 공부인 만큼 대학탐방도 빼놓을 수 없겠죠. 근처에 버클리 대학과 스탠포드 대학이 있으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저는 하루씩 날을 잡아 하루는 버클리, 하루는 스탠포드를 다녀왔습니다. 좋은 방법은 먼저 인포메이션 센터로 가서 무료 가이드 투어를 받으며 학교의 개략적인 정보를 얻고 투어가 끝난 후 개인 취향에 따라 학교를 더 자세히 보는 것입니다. 유명학교들답게 가이드 투어가 아주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가이드 투어는 반드시 참여하세요. 귀 쫑긋 세우고 가이드의 설명을 듣다보면 영어공부도 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서머세션을 위해서는 역시 UCLA가 가장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겁니다. 학업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장소들과의 접근성도 좋고 무엇보다 캠퍼스에 감도는 활기랄까요. 그런 분위기에서 어떤 긍정적 에너지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학교들을 돌다보니 새삼 UCLA가 그리워지더군요.
10. 마무리하며
그렇게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끝으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UCLA의 캠퍼스가 떠오릅니다. 따가운 아침햇살을 받으며 애커먼 유니온 옆의 길을 따라 수업을 가던 기억이 너무도 생생하고, 그립습니다. UCLA에서의 생활은 저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가지게 해 주었고 목표를 더욱 확실히 다지게 되는 계기를 주었습니다. 분명 미국에 오기 전보다 훨씬 큰 생각을 품게 되었음을 느낍니다. 서머세션을 준비 중인 후배님들께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UCLA로 서머세션을 오시라고요. 적극적인 마음가짐만 있다면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서머세션에 참여하실 후배님들의 건투를 빕니다.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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